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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79 칼럼

 ARUM79 DENTAL CLINIC

여수전체임플란트 | 몇 개로 버틸까요?

작성일 | 2026.10.16 작성자 | 관리자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이가 거의 없는데, 빠진 개수만큼 다 심어야 하나요?"
전체 임플란트 상담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입니다.
한쪽 턱의 치아를 모두 잃었다면 빠진 자리마다 하나씩 심지 않고, 뼈가 단단한 자리를 골라 기둥을 나눠 세운 뒤 그 위에 치아 여러 개를 이어 붙인 보철을 올리는 방법을 씁니다.
몇 개를 세울지는 위턱인지 아래턱인지, 남은 뼈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수전체임플란트는 기둥 수가 많을수록 낫다는 계산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기둥이 버티는 힘은 개수보다 기둥 사이의 간격과 각 기둥이 박힌 뼈의 질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둥을 나눠 세우는 원리와 위턱과 아래턱에서 필요한 수가 다른 이유, 고정식과 탈착식을 고르는 기준을 차례로 정리하겠습니다.

기둥 수와 보철 방식을 정하는 기준, 5가지

1

모든 자리에 심지 않고
기둥을 나눠 세웁니다

치아 열네 개가 빠진 턱에 기둥 열네 개를 심는 경우는 드뭅니다.
이어 붙인 보철은 여러 기둥이 하나의 틀로 묶여 씹는 힘을 함께 나눠 받기 때문에, 기둥 하나가 치아 하나를 따로 맡을 때보다 적은 수로도 같은 길이의 치열을 받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쪽 턱에 보통 4개에서 8개 사이의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열 개에서 열두 개쯤의 치아가 이어진 보철을 올리는 계획이 흔합니다.

기둥을 어디에 세우는지는 앞뒤 간격이 핵심입니다.
양쪽 맨 뒤 기둥과 맨 앞 기둥 사이 거리가 넓을수록 보철이 앞뒤로 흔들리지 않게 버티는 힘이 커지고, 맨 뒤 기둥 뒤로 매달려 나오는 치아 길이를 짧게 할 수 있습니다.
매달린 치아가 길면 그 끝을 씹을 때 지렛대처럼 맨 뒤 기둥에 힘이 몰려, 나사가 풀리거나 보철이 깨지는 원인이 되죠.

여수전체임플란트에서 뼈가 부족한 뒤쪽을 피해 기둥을 비스듬히 세우는 방법도 이 간격 때문에 씁니다.
맨 뒤 기둥을 뒤쪽으로 기울여 심으면 뼈이식 없이도 기둥 머리를 더 뒤에 둘 수 있어, 매달린 치아를 줄이고 앞뒤 간격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울여 심은 기둥 위에는 각도를 바로잡는 연결 부품을 올려 보철이 들어갈 방향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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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턱은 아래턱보다
기둥이 더 필요합니다

위턱 뼈는 아래턱보다 바깥 껍질이 얇고 속이 성긴 해면뼈의 비율이 높습니다.
같은 길이의 기둥을 심어도 뼈와 맞물리는 힘이 아래턱보다 약해, 위턱에서는 기둥 수를 늘려 힘을 더 잘게 나누는 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턱 고정식에 4~6개를 쓴다면 위턱 고정식에는 6~8개를 계획하는 식으로 차이가 납니다.

위턱은 뒤쪽에 상악동이 내려와 있어 어금니 자리에 심을 수 있는 높이가 부족한 경우도 흔합니다.
이 때문에 기둥은 뼈가 비교적 남아 있는 송곳니에서 작은어금니 사이에 모이고, 뒤쪽은 상악동 바닥을 들어 올려 뼈를 채운 뒤 심거나 기울여 심어 간격을 확보합니다.
위턱에서 기둥 수와 뼈이식 범위를 처음부터 함께 계획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수전체임플란트를 아래턱에서 계획할 때는 신경의 위치가 기둥 자리를 정합니다.
아래턱 양쪽 뒤로 감각 신경이 지나가는 관이 있어, 양쪽 신경이 뼈 밖으로 나오는 작은어금니 아래 구멍 사이의 앞부분에 기둥을 모아 세우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앞부분 뼈는 단단하고 높이도 비교적 유지되어, 적은 수의 기둥으로도 단단한 고정을 얻기 좋은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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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정식은 뼈와 기둥 수가
받쳐 줘야 합니다

고정식은 이어 붙인 보철을 기둥에 나사로 조여 두어, 본인이 빼지 않고 자연치처럼 쓰는 방식입니다.
씹는 힘을 모두 기둥이 받기 때문에 기둥이 충분한 수로 넓게 퍼져 있고, 각 기둥이 단단한 뼈에 박혀 있어야 이 방식을 고를 수 있습니다.
입천장을 덮지 않아 맛과 온도를 받아들이는 입천장 점막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는 점도 고정식을 원하시는 이유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정식은 잇몸 부분까지 함께 만들어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를 모두 잃은 턱은 뼈와 잇몸이 함께 낮아져 있어, 치아 모양만 올리면 치아가 길어 보이거나 입술이 안으로 꺼져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철 아래와 잇몸 사이를 닦아야 하므로, 그 틈으로 치간칫솔이나 물줄기가 지나갈 길을 남겨 두도록 설계합니다.

여수전체임플란트를 고정식으로 쓰려면 기둥 둘레 관리가 매일 필요합니다.
보철을 본인이 떼어 낼 수 없어 아래쪽에 치태가 쌓여도 눈에 잘 띄지 않고, 그대로 두면 기둥 둘레 잇몸에 염증이 생겨 뼈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몇 달에서 1년 간격으로 병원에서 보철을 풀어 아래쪽을 닦고 나사 상태를 확인한 뒤 다시 조이는 점검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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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탈착식은 적은 기둥에
잇몸이 함께 받칩니다

탈착식은 기둥 위에 단추나 막대 모양의 연결 부품을 달고, 틀니 안쪽에 맞물리는 부품을 넣어 끼웠다 뺐다 하는 방식입니다.
씹는 힘의 일부를 잇몸과 입천장이 함께 받아 주기 때문에, 아래턱이라면 기둥 2개에서 4개, 위턱이라면 4개 안팎으로도 틀니가 움직이지 않게 붙잡아 줄 수 있습니다.
기둥 없이 잇몸에만 얹는 틀니보다 들뜨고 미끄러지는 정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죠.

탈착식이 먼저 검토되는 경우는 뼈가 많이 줄어 기둥을 여러 개 세우기 어렵거나, 뼈이식 범위를 줄이고 싶을 때입니다.
뼈와 잇몸이 크게 낮아진 분은 틀니의 바닥과 잇몸 부분이 입술과 볼을 안쪽에서 받쳐, 얼굴 아래쪽이 꺼져 보이는 모습을 보완하는 데에도 쓰입니다.
손이 불편하거나 꼼꼼히 닦기 어려운 분에게는 빼서 밖에서 닦을 수 있다는 점이 관리 면의 이점이 됩니다.

여수전체임플란트를 탈착식으로 쓰면 연결 부품이 닳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끼우고 빼는 동작이 하루에도 여러 번 반복되면서 틀니 안쪽의 고무 링이나 맞물림 부품이 조금씩 헐거워지고, 잡아 주는 힘이 약해집니다.
이 부품은 1~2년 안팎으로 바꿔 끼우는 경우가 많고, 잇몸이 줄어 틀니 바닥이 뜨면 안쪽을 덧대 다시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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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느 방식인지는
네 가지로 가려 봅니다

고정식과 탈착식을 가르는 첫째 기준은 남은 뼈의 양과 위치입니다.
기둥을 앞뒤로 넓게 퍼뜨려 세울 뼈가 있다면 고정식을, 앞쪽 일부에만 뼈가 남아 있다면 탈착식이나 뼈이식을 더한 고정식을 함께 놓고 비교합니다.
CT 단면으로 기둥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먼저 표시하면 가능한 기둥 수가 정해지고, 그 수가 방식을 고르는 범위를 좁혀 줍니다.

둘째는 잃어버린 잇몸과 입술 받침의 크기입니다.
뼈와 잇몸이 많이 줄어 입술이 안으로 들어가 있다면 이를 받쳐 줄 부분이 넓게 필요해, 고정식이라도 잇몸 부분을 크게 만들거나 탈착식을 고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셋째는 관리 방식으로, 매일 보철 아래를 치간칫솔로 닦을 수 있는지와 정기적으로 풀어서 점검받을 수 있는지를 함께 따집니다.

넷째는 맞은편 턱의 상태입니다.
여수전체임플란트를 한쪽 턱에 하고 맞은편이 자연치라면 씹는 힘이 강하게 전해져 기둥 수와 보철 재료를 그에 맞춰 잡고, 맞은편이 틀니라면 힘이 비교적 약해 계획이 달라집니다.
네 가지를 함께 놓고 보면 기둥 몇 개로 어떤 보철을 올릴지가 정해지고, 그 계획에 따라 수술 횟수와 전체 기간도 미리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기둥 4개로 오래 쓸 수 있나요

아래턱 앞부분처럼 단단한 뼈에 앞뒤 간격을 넓게 세웠다면 4개로 고정식을 받치는 계획도 쓰입니다.
뼈가 성긴 위턱이나 씹는 힘이 강한 분은 기둥을 더 세워 하나에 실리는 힘을 나누는 쪽을 검토합니다.

Q2.
수술 당일 치아가 생기나요

기둥들이 처음부터 단단히 조여졌다면 수술 당일이나 며칠 안에 임시 보철을 연결해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조여진 힘이 약한 기둥이 있다면 뼈가 붙는 몇 달 동안은 기존 틀니를 다듬어 쓰다가 보철을 올립니다.

Q3.
남은 치아도 다 빼야 하나요

흔들림이 크거나 뿌리 둘레 뼈가 많이 줄어든 치아는 계획에 맞춰 빼는 경우가 많죠.
단단한 치아가 남아 있다면 그 치아를 살리고 나머지 자리만 기둥으로 받치는 계획도 함께 비교합니다.

Q4.
탈착식은 밤에 빼고 자나요

잇몸이 쉴 시간을 갖도록 잘 때는 빼서 닦은 뒤 물에 담가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빼 둔 사이 기둥 위 연결 부품 둘레도 부드러운 칫솔로 함께 닦아 주시면 됩니다.

Q5.
고정식을 탈착식으로 바꿀 수 있나요

기둥이 그대로 잘 붙어 있다면 그 위의 연결 부품을 바꾸어 탈착식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중에 관리가 어려워질 상황까지 생각해, 처음 계획 때 두 방식으로 옮길 수 있는 기둥 위치를 함께 고려하기도 하죠.

아름79치과

기둥의 수보다
세우는 자리가 먼저입니다

아름79치과는
디지털 3D 진단으로
턱 전체에서 기둥을 세울 수 있는 자리와 남은 뼈의 높이를 표시하고,
위턱 뼈가 성기거나 상악동이 내려온 경우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협진으로
기둥 수와 보철 방식을 함께 정합니다.

이가 많이 빠져 전체 계획이 막막하셨다면,
내 턱에 기둥을 몇 개 세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화·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 오전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안내로, 개별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기둥의 수와 보철 방식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사항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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