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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79 칼럼

 ARUM79 DENTAL CLINIC

여수임플란트재수술, 무엇부터 확인할까요?

작성일 | 2026.10.21 작성자 | 관리자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임플란트가 흔들리는데, 다시 심어야 하나요?"
다른 곳에서 심은 임플란트가 흔들려 걱정스러운 얼굴로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하시는 질문입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린다고 하실 때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뼈에 박힌 기둥이 아니라 그 위의 나사나 크라운인 경우가 꽤 많아서, 무엇이 흔들리는지부터 가려야 다시 심을지 말지가 정해집니다.
위쪽 부품 문제라면 기둥은 그대로 두고 부품만 다시 조이거나 바꾸는 것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여수임플란트재수술은 뼈와 붙어 있던 기둥이 제 역할을 잃었을 때, 그 기둥을 빼내고 자리를 다시 만든 뒤 새로 심는 과정을 말합니다.
처음 수술보다 남은 뼈가 적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언제 다시 심을지와 뼈를 얼마나 채울지가 계획의 중심이 됩니다.
흔들림의 원인을 가르는 방법부터 다시 심은 뒤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 관리까지 순서대로 짚어 보겠습니다.

임플란트를 다시 심기 전에 볼 것, 5가지

1

흔들리는 것이
기둥인지 부품인지

임플란트는 뼈에 심는 기둥, 그 위에 나사로 연결하는 지대주, 맨 위의 크라운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 나사가 풀리면 크라운이 살짝 돌아가거나 씹을 때 딸깍거리는 느낌이 들고, 기둥 자체가 뼈에서 떨어지면 크라운을 손가락으로 밀었을 때 기둥째 전체가 움직입니다.
두 경우 모두 환자분 입장에서는 흔들린다는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나사가 풀린 경우는 크라운 위의 작은 구멍을 열어 나사를 다시 정해진 힘으로 조여 고정합니다.
나사가 부러졌거나 지대주가 닳았다면 그 부품만 새것으로 바꾸고, 크라운도 다시 쓸 수 있는지 함께 봅니다.
이런 경우는 기둥과 뼈가 단단히 붙어 있어 다시 수술할 필요가 없죠.

여수임플란트재수술이 필요한 쪽은 기둥 둘레 뼈가 녹아 기둥이 뼈에서 떨어진 경우입니다.
엑스레이에서 기둥 둘레에 검은 띠가 끝까지 이어져 보이거나, 크라운을 떼어 내고 기둥만 남긴 상태에서도 움직인다면 기둥을 빼고 다시 심는 쪽으로 계획합니다.
기둥은 그대로인데 둘레 뼈만 위쪽부터 녹고 있다면 먼저 그 염증을 정리해 기둥을 지키는 치료를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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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둥이 빠지게 된
원인부터 찾습니다

다시 심기 전에 반드시 짚는 것이 처음 기둥이 왜 빠졌는지입니다.
원인을 그대로 둔 채 같은 자리에 다시 심으면, 새 기둥도 같은 이유로 뼈를 잃을 가능성이 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전 수술 기록이나 사진을 가지고 계시다면 함께 가져오시는 것이 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기둥 둘레 잇몸과 뼈에 생긴 염증입니다.
크라운과 잇몸 경계에 쌓인 치태가 염증을 일으키면 기둥 위쪽부터 뼈가 조금씩 녹고, 그 과정이 아프지 않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흡연이나 조절되지 않는 당뇨는 이 염증을 빠르게 키우는 조건이라, 재수술 전에 함께 정리해야 할 숙제가 됩니다.

씹는 힘이 한 기둥에 지나치게 몰린 경우도 원인이 됩니다.
크라운이 맞은편 치아와 너무 높게 맞물리거나, 밤에 이를 가는 힘이 그 자리로 집중되면 기둥과 뼈의 경계가 반복해 흔들리죠.
여수임플란트재수술 계획에는 새 기둥의 위치와 함께 맞물리는 높이, 이갈이 여부까지 넣어서 힘이 고르게 나뉘도록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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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둥을 빼낸 뒤
자리를 다시 만듭니다

뼈에서 떨어진 기둥은 대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빼낼 수 있습니다.
아직 일부가 뼈에 붙어 있다면 전용 기구로 돌려 빼내 주변 뼈를 최대한 남기는 방법을 씁니다.
기둥을 뺀 자리에는 염증 조직이 차 있는 경우가 많아, 이 조직을 꼼꼼히 긁어 내고 소독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출발점입니다.

기둥이 빠진 자리는 처음 이를 뺐을 때보다 뼈가 더 많이 줄어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염증이 뼈를 녹이며 기둥 둘레에 접시 모양으로 패인 자리가 생기기 때문에, 이 패인 부분을 이식재로 채워 높이와 폭을 되살리는 과정이 들어갑니다.
이식재 위에는 얇은 막을 덮어 잇몸이 그 안으로 파고들지 않게 하고 뼈가 자랄 공간을 지킵니다.

여수임플란트재수술에서 다시 심는 시점은 남은 뼈의 양으로 정합니다.
기둥을 뺀 자리에 뼈가 충분히 남아 새 기둥이 단단히 고정된다면 같은 날 조금 더 굵거나 긴 기둥으로 바꿔 심기도 하죠.
반대로 패인 자리가 넓으면 이식재만 채우고 뼈가 차오르는 몇 달을 기다린 뒤, CT로 확인하고 새 기둥을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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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처음보다 신경 쓸
자리의 조건

재수술 자리는 처음 수술 자리보다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 기둥이 차지했던 구멍이 남아 있어 새 기둥을 같은 방향으로 넣으면 고정이 약해질 수 있어, 각도나 위치를 조금 옮겨 단단한 뼈를 붙잡도록 계획합니다.
위턱 어금니라면 상악동까지, 아래턱 어금니라면 신경관까지의 거리를 CT로 다시 재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잇몸의 상태도 함께 봅니다.
기둥 둘레에 단단하게 붙는 잇몸 폭이 좁으면 칫솔이 닿을 때마다 잇몸이 밀려 염증이 다시 생기기 쉬워, 필요하면 잇몸 폭을 넓히는 처치를 더합니다.
이 과정은 보철을 올리기 전에 해 두는 편이 나중에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수임플란트재수술 뒤 보철을 올리기까지의 기간은 처음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새로 채운 뼈가 단단해지고 새 기둥이 그 뼈와 붙는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빈자리가 보이는 앞쪽이라면 임시 치아를 두어 생활에 지장이 덜하도록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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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시 심은 기둥을
지키는 관리

새 기둥은 처음 기둥보다 더 꼼꼼히 지켜봐야 하는 자리입니다.
보철을 올린 뒤 처음 1년은 몇 달 간격으로 오셔서 기둥 둘레 뼈 높이와 잇몸 출혈 여부를 엑스레이와 함께 확인하는 일정을 권해 드립니다.
이 시기에 뼈 높이가 그대로 유지되는지 보면 이후 점검 간격을 정하는 기준이 생깁니다.

집에서는 크라운과 잇몸이 만나는 경계를 매일 깨끗하게 두는 일이 가장 기본입니다.
임플란트 둘레는 자연치아보다 염증이 깊이 내려가기 쉬워, 칫솔만으로 닿지 않는 옆면을 치간칫솔이나 치실로 하루 한 번 이상 통과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는다면 다음 점검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오시는 쪽이 낫습니다.

씹는 습관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얼음이나 딱딱한 뼈를 그쪽으로 깨물지 않고, 이를 가는 분은 잘 때 끼우는 장치를 써서 새 기둥에 실리는 힘을 나눕니다.
처음 기둥이 빠졌던 원인을 생활 속에서 계속 줄여 가는 것이 같은 자리에서 다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흔들리는데 아프지 않으면 그냥 써도 되나요

나사가 풀린 채로 계속 씹으면 나사가 부러지거나 기둥 연결부가 상해 고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흔들림을 느끼셨다면 아프지 않더라도 가까운 시일 안에 확인받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Q2.
다른 치과에서 심은 임플란트도 볼 수 있나요

임플란트는 회사마다 부품 모양이 달라, 어떤 회사의 기둥인지 알면 맞는 부품과 기구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전 치과의 기록이나 임플란트 카드가 있다면 함께 가져와 주세요.

Q3.
다시 심으면 처음보다 오래 못 쓰나요

남은 뼈의 양과 원인을 얼마나 정리했는지, 이후 관리에 따라 차이가 커서 기간을 정해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원인을 고치고 뼈를 충분히 채운 자리라면 처음과 비슷하게 관리하며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Q4.
기둥을 빼는 동안 많이 아픈가요

기둥을 빼고 자리를 정리하는 과정은 국소 마취를 한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마취가 풀린 뒤 며칠은 처방받은 약을 드시며 그쪽으로 씹지 않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Q5.
다시 심지 않고 브릿지로 바꿀 수도 있나요

양옆 치아 상태가 받침으로 쓸 만하다면 브릿지나 다른 방법도 함께 비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양옆 건강한 치아를 깎아야 하는 점까지 놓고 어느 쪽이 맞는지 상의해 정합니다.

아름79치과

흔들리는 이유를 먼저
가리는 것이 시작입니다

아름79치과는
디지털 3D 진단으로
빠진 기둥 둘레의 뼈 높이와 신경·상악동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고,
패인 뼈가 넓거나 원인이 겹친 경우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협진으로
다시 심는 시점과 이식 범위를 함께 정합니다.

임플란트가 흔들려 걱정이셨다면,
움직이는 것이 기둥인지 부품인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화·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 오전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안내로, 개별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임플란트 재수술의 필요 여부와 치료 방법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사항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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