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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79 칼럼

 ARUM79 DENTAL CLINIC

여수발치즉시임플란트 | 바로 심어도 될까요?

작성일 | 2026.10.09 작성자 | 관리자

진료실에 장비와 기구가 정돈되어 놓여 있는 모습

"빼는 날 바로 심을 수는 없나요?"
발치 일정을 잡을 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뺀 자리에 염증이 적고 남은 뼈가 기둥을 단단히 붙잡아 줄 수 있다면 같은 날 심는 방법을 씁니다.
반대로 뿌리 끝 염증이 크거나 바깥쪽 뼈가 얇으면, 몇 주에서 몇 달을 기다렸다 심는 편이 기둥을 오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수발치즉시임플란트은 기간을 줄이는 방법이지만, 모든 자리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빼는 순간 드러나는 구멍의 모양과 그 둘레 뼈의 두께가 사람마다, 치아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같은 날 심을 수 있는 조건과 기다려야 하는 이유, 그리고 기다리는 기간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같은 날 심을지 가르는 기준, 5가지

1

뺀 구멍은
기둥보다 넓습니다

치아를 빼면 뿌리 모양 그대로의 구멍이 남는데, 이 구멍은 원통형 기둥보다 넓고 모양도 고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같은 날 심을 때 기둥은 구멍 벽 전체가 아니라 뿌리 끝 아래 남은 뼈와 구멍 벽 일부에 걸려 고정됩니다.
기둥과 구멍 벽 사이에 남는 틈은 뼈를 채우는 재료로 메워 그 사이로 잇몸이 파고들지 않게 합니다.

앞니와 작은어금니는 뿌리가 하나라 구멍이 비교적 단순하죠.
큰어금니는 뿌리가 두세 개로 갈라져 있어 빼고 나면 뿌리 사이의 뼈 기둥 하나와 구멍 여러 개가 남고, 기둥을 어디에 세울지가 그 가운데 뼈의 두께에 달려 있습니다.
가운데 뼈가 두툼하게 남아 있다면 거기에 걸어 심을 수 있지만, 빼는 과정에서 부서졌다면 같은 날 고정할 자리가 부족해집니다.

여수발치즉시임플란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도 이 고정입니다.
기둥을 넣을 때 손에 전해지는 저항, 곧 처음 조여지는 힘이 일정 기준을 넘어야 뼈가 붙는 몇 달 동안 흔들리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그 힘이 부족하면 그날은 구멍만 채워 두고 심는 날을 뒤로 미루는 판단이 나옵니다.

• • •

2

뿌리 끝 아래에
남은 뼈가 열쇠입니다

같은 날 심을 때 기둥을 붙잡는 힘의 대부분은 뿌리 끝보다 더 깊은 곳의 뼈에서 나옵니다.
뿌리 끝 아래로 몇 밀리미터의 단단한 뼈가 남아 있어야 기둥 끝을 그곳까지 밀어 넣어 고정할 수 있습니다.
아래턱 어금니는 그 아래로 신경이 지나가는 관이 있어, 남은 뼈 길이와 신경까지의 거리를 함께 재야 합니다.

위턱 어금니는 뿌리 끝 바로 위에 상악동이라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뿌리 끝과 상악동 바닥 사이의 뼈가 얇으면 기둥 끝을 걸 자리가 부족해, 같은 날 심으려면 상악동 바닥을 들어 올리는 과정이 함께 붙거나 아예 기다리는 쪽을 택합니다.
여수발치즉시임플란트이 위턱 어금니보다 앞니와 아래턱 작은어금니에서 더 자주 선택되는 이유입니다.

이런 거리는 입안을 보거나 일반 엑스레이 한 장으로는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빼기 전에 3D 단면 사진을 찍어 뿌리 끝 아래 뼈의 길이, 신경관이나 상악동까지의 거리, 바깥 벽의 두께를 밀리미터 단위로 재어 둡니다.
이 숫자가 그날 심을지, 구멍을 채우기만 할지를 미리 정하는 근거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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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깥 벽이 얇으면
잇몸선이 내려갑니다

뺀 구멍의 볼 쪽 바깥 벽은 원래 얇고, 치아를 빼고 나면 몇 달에 걸쳐 녹아 낮아지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 벽은 뿌리를 감싸던 치주인대에서 혈액을 공급받기 때문에, 뿌리가 빠지면 영양이 끊겨 높이와 폭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위를 덮은 잇몸도 벽을 따라 함께 내려갑니다.

바깥 벽이 두껍게 남아 있다면 같은 날 심은 기둥 둘레에서도 높이가 비교적 유지됩니다.
반대로 벽이 종잇장처럼 얇거나 이미 일부가 녹아 구멍이 뚫려 있다면, 같은 날 심은 기둥 앞쪽으로 뼈가 내려가 기둥 목 부분이 잇몸 밖으로 비쳐 보일 수 있습니다.
앞니처럼 웃을 때 보이는 자리에서는 이 차이가 잇몸선의 높이로 바로 드러나, 바깥 벽 두께를 특히 꼼꼼히 봅니다.

여수발치즉시임플란트을 앞니에 할지 고민될 때는 잇몸의 두께도 함께 봅니다.
잇몸이 얇고 투명한 분은 그 아래 뼈가 조금만 내려가도 잇몸선이 함께 내려가거나 기둥의 금속 색이 비쳐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같은 날 심더라도 잇몸을 두툼하게 보강하는 과정을 더하거나, 먼저 채워 두고 나중에 심는 쪽을 함께 놓고 상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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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뿌리 끝 염증이 크면
기다리는 이유

오래 앓던 치아는 뿌리 끝에 염증이 고여 뼈를 녹여 놓은 경우가 많거든요.
작은 염증은 뺀 뒤 구멍을 깨끗이 긁어 내고 소독해 같은 날 심기도 하지만, 염증이 녹여 놓은 공간이 넓으면 기둥 끝을 걸어야 할 바로 그 뼈가 비어 있는 셈입니다.
고름이 나오거나 잇몸이 부어 있는 급성 상태라면 남은 세균이 새 기둥 표면에 달라붙을 수 있어 그날은 심지 않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몸은 염증이 가라앉은 자리부터 새 뼈로 채워 나갑니다.
몇 주가 지나면 잇몸이 구멍 위를 덮어 닫히고, 서너 달이 지나면 녹아 있던 공간 안쪽까지 뼈가 차오르기 시작해 기둥을 걸 자리가 생깁니다.
그래서 기다리는 기간은 손해가 아니라 기둥이 처음부터 단단히 고정될 바탕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여수발치즉시임플란트을 하지 않기로 했을 때도 빼는 날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뺀 구멍에 뼈 재료를 채우고 막으로 덮어 두면 바깥 벽이 녹아 낮아지는 정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나중에 심을 때 따로 뼈를 쌓는 범위가 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멍을 그냥 두고 아물기를 기다리는 방법과 채워 두는 방법은 바깥 벽 상태와 심을 시점을 보고 고릅니다.

• • •

5

기다린다면
얼마나 기다리는지

기다리는 기간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잇몸만 아물기를 기다려 4~8주 뒤에 심는 방법, 구멍 안쪽에 뼈가 어느 정도 차오른 서너 달 뒤에 심는 방법, 뼈를 채워 둔 뒤 그 재료가 단단해지는 넉 달에서 여섯 달 뒤에 심는 방법입니다.
어느 갈래가 맞는지는 염증의 크기와 바깥 벽 두께, 그리고 그 자리가 웃을 때 보이는 자리인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4~8주 뒤에 심는 방법은 잇몸이 구멍을 덮어 기둥 둘레를 감쌀 잇몸이 충분해지고, 바깥 벽이 아직 크게 줄기 전이라는 점에서 자주 쓰입니다.
뿌리 끝 염증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구멍 벽이 대부분 남아 있는 경우에 맞는 시점입니다.
염증이 뼈를 크게 녹였던 자리라면 서너 달 이상 기다려 뼈가 차오른 것을 사진으로 확인한 뒤 심는 쪽이 고정에 유리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빈 자리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지냅니다.
앞니라면 구멍을 누르지 않도록 바닥을 다듬은 임시 치아를 옆 치아에 붙이거나 끼워 두고, 어금니라면 대개 비워 둔 채 반대쪽으로 식사하시도록 안내합니다.
이 기간에 담배를 줄이고 뺀 자리를 혀나 손가락으로 건드리지 않으면 구멍 위 잇몸이 닫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같은 날 심으면 치아도 바로 생기나요

기둥을 같은 날 심는 것과 그 위에 치아를 바로 올리는 것은 별개의 결정입니다.
처음 조여진 힘이 아주 높고 씹는 힘이 덜 닿는 앞니라면 임시 치아를 올리기도 하지만, 어금니는 뼈가 붙는 몇 달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Q2.
같은 날 하면 더 아픈가요

빼는 과정과 심는 과정을 한 번의 마취로 함께 하므로 수술 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통증의 정도는 따로 할 때와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을 두 번 여는 과정이 한 번으로 줄어드는 점을 고려해 이 방법을 고르시는 분도 있죠.

Q3.
염증이 있으면 무조건 기다려야 하나요

뿌리 끝 염증이 작고 고름이 없다면 구멍을 깨끗이 정리하고 같은 날 심기도 합니다.
염증의 크기와 급성 여부를 3D 사진과 잇몸 상태로 보고 그날 정합니다.

Q4.
기다리면 뼈가 줄어들지 않나요

빼고 몇 달 사이에 바깥 벽의 높이와 폭이 줄어드는 변화는 흔합니다.
그래서 기다리기로 한 경우에도 구멍에 뼈 재료를 채워 그 변화를 줄이는 방법을 함께 검토합니다.

Q5.
어금니도 같은 날 심을 수 있나요

뿌리 사이 가운데 뼈가 두툼하게 남아 있고 신경관이나 상악동까지 거리가 충분하다면 가능합니다.
빼는 과정에서 가운데 뼈가 부서지면 그날은 채우기만 하고 몇 달 뒤 심는 쪽으로 바꾸기도 하죠.

아름79치과

빼기 전 사진이
심는 날을 정합니다

아름79치과는
디지털 3D 진단으로
뿌리 끝 아래 남은 뼈의 길이와 바깥 벽의 두께를 빼기 전에 재어 두고,
염증이 넓게 퍼져 있는 경우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협진으로
심는 시점과 채우는 범위를 함께 정합니다.

빼야 하는 치아가 있어 일정을 고민 중이셨다면,
그 자리에 같은 날 심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화·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 오전에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안내로, 개별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심는 시점은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사항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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