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도 꼬박꼬박 하는데
왜 치아가 자꾸 상할까요?"
이런 고민, 의외로 많으십니다.
범인은 무심코 반복하는 습관일 때가 많습니다.
치아는 한번 닳거나 금이 가면
저절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루하루의 습관이
치아의 수명을 조금씩 정합니다.
여수치아관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칫솔질보다 먼저
'내가 치아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한 번 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습관, 5가지
1
나도 모르게
이를 꽉 무는 습관
집중하거나 긴장할 때,
운동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이를 꽉 무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무는 경우도
본인은 모르고 지나가기 쉽습니다.
이렇게 오래 누적된 힘은
치아 표면을 조금씩 닳게 하고,
치아에 미세한 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평소 입술은 다물되
위아래 치아는 살짝 떨어뜨리는 것이
치아가 쉬는 자세입니다.
여수치아관리의 출발점은
이 작은 힘 조절에서 시작됩니다.
• • •
2
얼음·단단한 것을
씹는 버릇
음료를 다 마신 뒤
얼음을 와그작 씹는 습관,
마른오징어나 딱딱한 사탕을
즐겨 씹는 습관은
치아에 꽤 큰 부담을 줍니다.
치아는 단단해 보여도
한 방향의 강한 충격에는
금이 가거나 깨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치료를 받았던 치아는
더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이 간 치아는 당장 표시가 없다가
씹을 때 시큰거림으로
뒤늦게 나타나기도 하므로,
단단한 것은 잘게 나누어 드시거나
아예 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 •
3
신 음료를 입에
오래 머금는 습관
탄산음료, 과일주스, 이온음료처럼
산 성분이 있는 음료를
조금씩 오래, 자주 마시면
치아의 겉면이
서서히 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음료를 입안에 머금거나
하루 종일 홀짝이는 습관은
치아가 산에 닿는 시간을
그만큼 길게 만듭니다.
마신 뒤에는 물로 입을 헹구고,
양치는 바로 하기보다
30분 정도 지나서 하는 편이
치아 겉면을 지키는 데 낫습니다.
이런 작은 순서 하나도
여수치아관리에서는 차이를 만듭니다.
• • •
4
치아를
도구처럼 쓰는 습관
포장지를 이로 뜯거나
병뚜껑·테이프를 이로 여는 습관,
손톱이나 펜 뚜껑을
잘근잘근 무는 버릇도
치아에는 예정에 없던 충격입니다.
치아는 음식을 씹도록 만들어진
기관이지, 도구가 아닙니다.
앞니 끝이 조금씩 닳거나
모서리가 깨지는 일은
이런 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위나 병따개처럼
도구가 할 일은 도구에게 맡기고,
치아는 씹는 일에만 쓰는 것.
당연해 보여도
치아 수명을 지키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치아는 소모품처럼 갈아 끼우기 어렵습니다.
아껴 쓰는 만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 • •
5
습관은 스스로
알기 어렵습니다
습관의 어려운 점은
본인은 잘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를 무는지, 한쪽으로만 씹는지,
치아가 얼마나 닳았는지는
거울만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치아가 닳은 모양이나
미세한 금, 잇몸 상태는
정밀한 영상으로 확인하면
습관의 흔적이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발견할수록
내 치아를 살려서 쓰는
선택지가 더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여수치아관리는
아플 때 찾는 치료보다
주기적인 확인에 더 가깝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이를 무는 습관, 어떻게 고치나요
평소 위아래 치아가 닿아 있는지 자주 확인하고,
닿아 있다면 살짝 떨어뜨리는 연습부터
시작합니다. 잠잘 때의 습관은 스스로
조절이 어려워 상담을 통해 방법을 안내받는
편이 좋습니다.
Q2. 얼음을 씹으면 정말 치아가 깨지나요
한 번에 깨지지 않더라도 미세한 금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치료받은 적이 있는
치아는 부담이 더 커서,
얼음은 씹지 않고 녹여 드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탄산음료를 마시면 바로 양치해야 하나요
산에 닿은 직후의 치아 겉면은 일시적으로
약해져 있어,
물로 헹군 뒤 30분 정도 지나서 양치하는
방법이 권장되는 편입니다.
Q4. 치아에 금이 갔는지 어떻게 아나요
씹을 때 특정 부위가 시큰거리거나 찬 것에
유난히 민감해지는 것이 신호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금은 정밀 영상 확인이
도움이 되며,
증상과 상태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Q5. 검진은 얼마나 자주 받으면 되나요
보통 6개월에서 1년 간격이 흔히 이야기되지만,
치아 상태와 습관에 따라 적절한 간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 상태에 맞는 주기는
상담을 통해 정하시면 됩니다.
아름79치과
치아 수명은
습관이 절반을 정합니다
아름79치과는
디지털 3D 진단으로
치아의 닳음과 미세한 변화를 살피고,
가능한 경우
자연치아를 살리는 방향을
먼저 검토합니다.
화·목요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에도 진료해
바쁜 일상 중에도
점검 시간을 내기 어렵지 않습니다.
여수치아관리, 거창한 것부터가 아니라
오늘의 습관 하나를 돌아보고
내 치아 상태를 한 번 확인하는 것.
거기서 시작해 보세요.
※ 본 칼럼은 일반적인 정보 안내로, 개별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아의 상태와 관리 방법, 적절한 검진 주기는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사항은 내원 후 상담을 통해 안내받으시기 바랍니다.